교육은 8일 대전·충청권을 시작으로 15일 전라권, 7·8월 경상·수도·강원권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지자체 담당자의 현장감이 녹아들어 있는 올바른 조성·관리 사례 발표와 기본적인 가로수 조성·관리 요령(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등), 비파괴 진단을 활용한 가로수 점검 방법 등이다.
산림청은 업무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담당자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언제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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