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만3358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18만820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4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305명(치명률 0.13%)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만329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628명, 부산 823명, 대구 987명, 인천 517명, 광주 350명, 대전 369명, 울산 368명, 세종 115명, 경기 3073명, 강원 587명, 충북 394명, 충남 457명, 전북 467명, 전남 441명, 경북 811명, 경남 741명, 제주 17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59명이다. 4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5명은 지역별로 인천 16명, 충북 7명, 대구, 전남, 경북, 경남 각 5명, 광주, 제주 각 3명, 경기, 전북 각 2명, 대전, 충남 각 1명으로 나타났다.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유럽 21명, 중국 외 아시아 18명, 아메리카 17명 순으로 많았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