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가야대로 163에 위치
BMW그룹코리아가 부산 사상 통합센터(운영:동성모터스)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 가야대로 163(감전동)에 위치한 새 영업망은 지상 6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 및 영남 최대규모의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았다. 통합센터 2~3층에 위치한 신차 전시장은 전기차를 비롯해 총 18대의 BMW 제품을 전시한다. 여기에 신차 구매자에게 새로운 출고 경험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과 고객 라운지의 사진 문화 공간인 포토 스페이스도 마련했다. 서비스센터는 5개의 판금 워크베이와 3개의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확보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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