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기만 기자] 레이싱모델 겸 인플루언서 장미가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장미는 올 하반기에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일본 잡지사와 동영상 협업이 예정되어있고 모 방송사와는 방송을 편성해 한국 인플루언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동안 소속사를 통해 유튜브 활동을 해왔는데 현재는 MCN과 업무를 공동 진행 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더욱 확장 예정이다.
장미는 예전에 회사 채널을 통해 2달 만에 구독자 11만 까지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데 현재까지도 레이싱모델 직캠 촬영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캠영상 뷰가 많이 나오는 모델이다.
장미는 원래 쇼핑몰 운영에 관심이 많아 대학에서 인터넷 비즈니스를 전공했는데 현재 하고 있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을 더욱 키우고 전공을 살려서 사업화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대학 졸업 후에는 방송 아카데미를 다니며 성우, 라디오 디제이, 아나운서 일을 배우며 스피치 강사 겸 리포터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당시 영화제작사 겸 엔터테인먼트에서 캐스팅 제안이 와서 연기 모델 수업을 받아본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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