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TOMORROW X TOGETHER의 ‘Good Boy Gone Bad’가 SBS인기가요 1138회 핫스테이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TOMORROW X TOGETHER는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으로 컴백해 지난 5월 22일 인기가요에서 무대를 선보였고 투표집계결과 12,185표를 받아 영광의 핫스테이지 트로피를 안았다. 이어서 아스트로(ASTRO)의 ‘Candy Sugar Pop’이 11,637표를 받아 2등을, 아스트로(ASTRO)의 ‘밤하늘의 별처럼’이 1,183표를 받아 3등을 차지했다.
TOMORROW X TOGETHER는 핫스테이지 트로피 인증샷과 함께 “핫한 무대를 저희로 뽑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핫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모아(TXT 팬덤명)들 사랑해요 인기가요”라고 수상 소감을 밝혀 앞으로의 포부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핫스테이지’ 투표는 당일 방송에 출연한 아티스트들만을 대상으로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최종 1팀을 선정한다. 오직 팬 투표 100%로 만 1위가 결정되는 핫스테이지 상은 팬들이 직접 아티스트에게 선물하는 또 하나의 인기가요 우승 트로피로 또 하나의 유행을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핫스테이지 투표기간은 인기가요 생방송 직후부터 매주 수요일(18시)까지 SBS 인기가요 공식 투표 앱 ‘프리보트’에서 진행되며 차주 생방송에서 1~3위까지 발표, 1위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꽃다발이 전달된다. (사진출처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트위터,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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