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X정동원 등 영화 ‘뉴 노멀’, 신예 하다인 전격 캐스팅

입력 2022-06-15 07:20  

[박지혜 기자] 배우 최지우, 정동원, 샤이니 민호, 이유미, 피오가 영화 <뉴 노멀>에 전격 캐스팅 됐다. 

<뉴 노멀>은 영화 <기담>, <곤지암>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세운 제작사 언파스튜디오의 뉴 스타일 서스펜스 창립 영화이다.

배테랑 배우에서부터 신인배우까지, 이들의 신선한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첫 서스펜스 장르 도전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할 최지우와 샤이니 민호,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글로벌 라이징 스타가 된 이유미, 멀티 엔터테이너로 급성장 중인 국민 남동생 정동원,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피오, 거기에 더해 영화 속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할 신예 하다인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최지우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흰티에 청바지를 입은 사진 속 최지우는 꽃다발을 받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나이 48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46세의 나이로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제공: 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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