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오프라인 매장 개소 예정
-튜닝카 전시 및 복합 문화 공간
오토부티크포쉬가 '리버티워크코리아' 한국 지사를 개설하고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소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은 7월 개장 예정인 오토부티크포쉬 튜닝카 테마파크에 들어선다. 테마파크는 경기도 안성에 약 8,177㎡(약 2,500평)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리버티워크 튜닝카 전시 및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과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리버티워크코리아는 5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 'ts튜닝카페스티벌'에서 한국 상륙을 알린 바 있다. 행사에서 자사 시그니처 바디 킷을 장착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튜닝카 업체들이 한국으로 진출하는 가운데 리버티워크도 국내 튜닝카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후발 주자로서 튜닝 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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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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