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6G·UAM…국내 최고 IR 축제서 '메가테크' 한눈에

입력 2022-06-15 17:51   수정 2022-06-16 01:25


‘불확실성의 시대.’ 최근 글로벌 시장을 관통하는 화두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유동성에 기대온 시장이 금리 인상과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 침체) 우려 등 악재를 맞닥뜨렸습니다. 불안감을 잠재우고 미래를 열어나갈 유일한 ‘키’는 바로 기업의 끊임없는 기술 혁신에 기반한 성장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 기업설명회(IR) 축제인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KIF) 2022’가 올해 주제를 ‘미래를 여는 메가테크’로 정한 이유입니다.

12명의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37명의 혁신 전문가가 오는 29~3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호텔에서 메가테크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첫째날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가 ‘새로운 항공우주의 미래를 향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저궤도 위성 통신’이란 주제발표로 문을 엽니다. 이어 삼성전자 최성현 부사장(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다니엘 리 부사장(글로벌AI센터장)이 각각 인공지능(AI), 차세대 이동통신(6G) 사업의 미래 전략을 제시합니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와 한재권 한양대 교수의 로봇산업 관련 강연도 이어집니다.


오후에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와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 등이 AI, 버추얼휴먼이 이끄는 미래 세상을 제시합니다. 강찬호 언맨드솔루션 대표와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차세대 모빌리티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둘째날에는 국내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기업인들의 발표가 이어집니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박영준 상무가 디지털 자산의 현황과 미래를 설명합니다. 이어 양맹석 SK텔레콤 부사장(메타버스CO장)이 메타버스의 미래와 비전을 발표합니다. 이지철 자이언트스텝 대표와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 및 디자인 혁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후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최형록 발란 대표, 강대현 플랜티팜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등이 강연을 이어갑니다.

강연과 별도로 혁신 기업 대표, IR 담당자 등과 주요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이 따로 만나 메가테크 현황과 비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라운드 미팅’도 열립니다. 한화시스템과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자이언트스텝, 위메이드, 발란, 솔트룩스, 이스트소프트, 딥브레인AI 등이 참여합니다.

후원 :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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