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줄어든 외식업의 빈자리를 채울 경쟁력 있는 청년 소상공인을 육성·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울산에서 해산 자원을 활용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39세 미만 청년 창업팀 13곳을 대상으로 식음료(F&B) 분야 창업 교육과 메뉴 개발, 입지 선정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 박찬일 셰프, 임종명 국내 1세대 바리스타 등이 참여하는 음식·음료 메뉴 개발 지원 워크숍도 마련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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