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초호화 캐스팅 '비상선언'…배우들이 예상하는 흥행 성적은?

입력 2022-06-20 18:46   수정 2022-06-20 18: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영화 '비상선언'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재림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참석했다.

전도연은 예상 관객 수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천만 넘는 영화 아닌가요?"라며 "그렇게 생각하고 (출연을) 결정했고, 그러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답했다.

송강호는 구체적인 관객 수에 대한 대답을 피했다. 이에 이병헌은 "아까 뒤에서 강호 형이 이천만 정도 되지 않을까 하더라. 저는 배우로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송강호는 "그런 적 없었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비상선언'은 오는 8월 중 개봉 예정이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