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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 오션은 이번 국제 해양·안전 대전에 해양 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LED 써치라이트, LED 항만등, LED 수중구난등, LED 선박용등 등 5가지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영준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년간 해외 바이어들과의 대면 상담 기회가 거의 없었던 터라 주최 측에서 초청하는 해외 치안 기관을 중심으로 한 바이어와의 상담이 특히 기대된다”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조선사 및 군·경 등 기관들과의 상담에서도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포 오션은 기존 제논 써치라이트, LED 써치라이트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혁신시킨 AI 기반의 써치라이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수중구난등, 항만등, 선박 등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고품질 해양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해양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으로 삼성중공업 삼광조선공업등 대형 조선사,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케이티샛(KT SAT) 등 첨단 해양 조선 장비업체 등 200여 개 기업이 500여 개 부스에서 참가할 예정이며, 해외 기업으로는 네덜란드의 유럽 최대 조선 그룹 다멘쉽 야드그룹 등이 참가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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