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량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직장인들이 출근하는 시간은 평균 52분, 퇴근은 평균 59분으로 출퇴근에 총 111분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직장과 가까운 직주근접은 집을 고를 때 가장 우선으로 보는 조건 중 하나가 됐다.
SK에코플랜트가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21번지 일원, 중촌동1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짓는 ‘중촌 SK뷰’를 7월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둔산지구와 차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둔산지구는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해 대전시청, 대전고등법원 등의 관공서, 법조기관과 신협본사,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등의 금융사들의 사옥들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대전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본사와 과학기술 관련 스타트업 벤처기업들과 갤러리아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같은 대형 상업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상업시설과 병의원 등 일자리들이 몰려 있다.
중촌 SK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0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07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두역(예정)과 대전로, 계룡로, 계백로 등으로 이동이 쉽고 2024년경엔 충청권광역철도 중촌역(예정)이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중촌초가 단지와 인접하고 목동초, 목양초, 중촌중과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등이 도보권이며, 대전 도심 속 대규모 가족공원인 중촌시민공원도 가깝다.
한편 중촌 SK뷰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상대동에 마련되며, 오는 2025년 3월에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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