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은 22일 범죄피해자 및 피해자가족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대구·경북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오순택)에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지역 내 방화, 살인등 강력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전 계열사가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급여1% 사랑나눔' 성금을 모았다.
김태오 회장은 최근 대구 변호사사무실 방화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직접 찾아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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