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국토부 2차관 “지역발전 위한 철도사업 속도 내야”

입력 2022-06-22 17:10   수정 2022-06-22 17:28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2일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적기 개통을 위한 공정관리와 공사안전을 당부했다.

중부내륙철도 사업은 총 2조5331억원을 투자해 이천(부발)부터 충주를 거쳐 문경까지 93.2km의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이천∼충주 구간(1단계)을 개통했으며, 현재 2단계 구간인 충주∼문경이 공사 중이다.

어 차관은 현장을 점검한 뒤 “충주∼문경 구간이 완공되면 중부내륙과 수도권이 1시간 생활권으로 구축돼 지역민의 교통 편익이 높아질 것”이라며 “수도권 관광객 증가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