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OK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재일 한국학교인 ‘오사카금강 인터내셔널 스쿨(금강학교)’의 이사장직을 연임해 2025년까지 3년 더 학교를 이끈다. 금강학교는 1946년 재일동포 1세들이 일본 내 후손들에게 한국 문화 및 민족교육을 하기 위해 세운 재외한국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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