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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는 신학기 쇼핑과 여름 세일 시즌을 앞두고 아마존(티커:AMZN)을 ‘매수’로 반복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아마존이 여름 세일시즌의 왕이 될 것”이라고 고객에게 보내는 메모를 통해 밝혔다.
제프리스는 특히 올해 아마존의 프라임데이 행사에 3개국이 신규로 포함되면서, 멤버십 가입이 저조했던 글로벌 소비자들의 프라임 멤버십 가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마존의 프라임데이는 연간 가장 큰 세일 행사로 매년 여름에 개최된다.
아마존은 올해 프라임데이 행사를 당초 7월 중순에 할 예정이었으나 미국의 개학 쇼핑 시즌을 앞두고 지난 주 6월 중순으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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