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331에 위치
BMW그룹코리아가 BMW 분당 통합센터(운영: 한독모터스)를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
BMW 분당 통합센터는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331에 위치한다. 규모는 연면적 1만2,087㎡로 지상 4층, 지하 3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다. 지상 1층과 2층에 위치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3대의 BMW 제품을 전시한다. 순수 전기차를 비롯한 BMW의 최신 전동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xEV 존, 다양한 고성능 차를 둘러볼 수 있는 M 존도 마련했다. BMW 인증 중고차를 살펴보거나 매매할 수 있는 BPS 전시장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통합센터 1층에는 제품을 인수할 수 있는 공간인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을 새로 구성해 출고자의 편의를 개선했다. 이밖에 제품 구매 및 시승 상담은 물론, 서비스 상담까지 모두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통합 소비자 라운지도 준비했다. 서비스 센터는 일반정비부터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하며, 기존보다 확장된 총 64개의 워크 베이를 준비해 강남 및 경기 남부 지역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한다.
한편, BMW 분당 통합센터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구매 상담 후 고객 DB 카드를 작성했거나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한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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