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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1일 취임한다.
이 부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질 5대 미래산업인 플라잉카,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구상과 국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대구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정책, 예산 분야 주요 과장과 대외경제국장 등 국제업무를 담당했다.
이 부시장은 취임식 없이 제3산업단지를 방문해 삼영초교부지 복합개발, 산업단지내 도로확장 등 현장목소리 청취로 부시장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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