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이용자 불만에 급락

입력 2022-07-04 10:06   수정 2022-07-04 10:07



위메이드가 지난달 23일 출시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에 대한 이용자 혹평이 나온 영향으로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57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4800원(8.12%) 하락한 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르M에 대한 실망감의 영향으로 보인다. 특히 이용자들 사이에선 게임 난이도가 높아 유료결제를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불만이 나온다.

지난달 23일 출시된 미르M은 이달 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4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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