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해외 도시 개발의 필요성과 글로벌 스마트시티 동향, 해외 부동산 금융 조달, 해외 부동산 개발 절차와 사업성 등을 두루 다룰 예정이다. 또 한국 기업이 수행한 베트남·카자흐스탄·미국 진출 사례를 분석해 관련 기업 임직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해외 부동산과 신도시·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정책·제도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기업의 해외 사업 다각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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