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명 분식점 김밥 먹은 관광객 10명 식중독 의심증세

입력 2022-07-06 18:37   수정 2022-07-06 18:38


제주시의 유명 분식점에서 김밥 등을 포장해 먹은 관광객 10명이 구토와 복통 등의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 중이다.

5일 제주시의 유명 분식점에서 김밥 등을 포장해 먹은 관광객 10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역학조사 중이다.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 가운데 일부는 병원 진료를 받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해당 분식점에서 제공한 음식이 잘못된 것이었는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면서 조리 도구 등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일주일 정도 걸릴 예정이다. 해당 분식점은 현재 휴업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