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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KBC와 아시아나항공, CU가 손잡고 출시한 인디어 페일 라거(IPL) 스타일의 수제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7%다. 생산을 맡은 KBC는 95%의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다. 패키지에 아시아나의 옛 기업이미지(CI)를 활용해 ‘꿈-사랑-감동의 색동날개’란 메시지를 담았다.
KBC는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모자익홉과 심코홉 특유의 열대과일 풍미가 균형을 이뤄 무더운 여름에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고 소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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