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SSM)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자사의 주류 특화코너 '집술’이 도입 1년 만에 100개 점포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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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난해 6월16일 문을 연 오창산단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는 집술 코너를 꾸준히 확대했다. 100번째 점포는 이날 문을 연 나주빛가람점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집술 도입 후 월평균 주류 판매량은 16.5% 증가했다. 100호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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