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상록구.단원구청을 시작으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초도 방문한다. 이는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안산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
이 시장은 7일 상록구청을 방문해 공직자들을 만나 민선8기 시정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민선8기 안산시를 위해 시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는 8일에는 단원구청을 방문한다. 오는 12일에는 상록구 이동과 단원구 중앙동을 시작해 오는 28일 대부동을 끝으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초도 방문을 마무리한다.
초도방문을 통해 이 시장은 공직자와 주민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해 민선8기 시정을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안산시정을 그려나갈 방침이다.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비전으로 ▲늘 가까운 시민중심 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 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등 5대 시정목표로 시정을 추진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가겠다“며 ”자유와 혁신, 행복, 창의 등 4대 시정 운영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공약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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