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실천연대는 지난 7일 총회를 열어 김기만 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68·사진)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 김 대표는 ‘언론개혁과 기울어진 언론 지형의 정상화’ 등을 내걸고 지난 4월 출범한 이 단체의 공동대표를 맡아왔다. 김 대표는 청와대 춘추관장, 국회의장 공보수석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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