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11일 시차 출·퇴근제를 도입하고 유연근무제 확대에 나섰다. 시차 출·퇴근제는 주 5일, 하루 8시간 범위 안에서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대구시 직원들은 오전 7~10시 사이에 출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오전 7시에 출근하면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이날부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오전 10시에 업무를 시작해 오후 7시에 마치기로 했다.
대구시는 공동 근무 시간대(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4시)를 권고해 업무 효율성을 유지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일 계획이다. 종합민원실이나 산하 사업소에까지 적용하는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대구시가 11일 시차 출·퇴근제를 도입하고 유연근무제 확대에 나섰다. 시차 출·퇴근제는 주 5일, 하루 8시간 범위 안에서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대구시 직원들은 오전 7~10시 사이에 출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오전 7시에 출근하면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이날부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오전 10시에 업무를 시작해 오후 7시에 마치기로 했다.
대구시는 공동 근무 시간대(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4시)를 권고해 업무 효율성을 유지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일 계획이다. 종합민원실이나 산하 사업소에까지 적용하는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