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유연근무제 확대

입력 2022-07-11 17:48   수정 2022-07-12 00:24

대구시가 11일 시차 출·퇴근제를 도입하고 유연근무제 확대에 나섰다. 시차 출·퇴근제는 주 5일, 하루 8시간 범위 안에서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대구시 직원들은 오전 7~10시 사이에 출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오전 7시에 출근하면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이날부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오전 10시에 업무를 시작해 오후 7시에 마치기로 했다.

대구시는 공동 근무 시간대(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4시)를 권고해 업무 효율성을 유지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일 계획이다. 종합민원실이나 산하 사업소에까지 적용하는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