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2022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수상

입력 2022-07-12 14:39   수정 2022-07-12 14:40


한국경제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주거문화대상’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가 브랜드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01년 시작한 ‘한경 주거문화대상’은 올해 22년째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주거ㆍ부동산 분야 시상 행사다. 그동안 수상작은 국내 주택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올리는 데 공헌했다. 수상작이 해당 단지뿐 아니라 지역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이번 수상으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현대건설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반영된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인정받았다.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최고 48층에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84~174㎡ 977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개동 전용면적 84㎡ 266실, 총 1,243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대부분 판상형 4베이 이상 평면 설계와 넓은 동간 거리,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조망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가전, 가구, 마감재를 비롯해 평면선택제를 마련했다.

단지는 조명·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특화 시스템 ‘하이오티(Hi-oT)’를 적용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대명로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중앙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앞산공원과 신천수변공원 등의 자연환경이 가까이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가 위치한 대구광역시 남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에 면적별 예치금 및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을 충족한 청약통장만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아파트 전용 84㎡타입은 60%, 전용 119㎡와 174㎡타입은 100% 추첨제로 공급된다.

이 단지의 아파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4~6회차)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피스텔도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자체보증), 에어컨 무상 제공(2개소) 등의 혜택이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견본주택은 14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문을 연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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