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중기장관에 "협력업체 적정 납품단가 여건 조성" 지시

입력 2022-07-12 16:02   수정 2022-07-12 16: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므로, 협력 업체의 납품 단가가 적정하게 조정될 수 있도록 상생 협력 여건을 조성해달라"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이 장관으로부터 부처 업무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기술탈취를 비롯한 중소기업의 사업 의욕을 위축시키는 불공정 거래 관행을 근절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이어 "스타트업 기업들이 강소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자금 지원, 연구·개발(R&D) 지원, 판로 지원 등에 정책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소상공인의 금융 채무 부담을 완화하는 데 정책역량을 모아달라"며 "중소기업 가업 승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