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초복을 앞두고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전복삼계탕 200인분을 대접했다.
이날 배식 봉사활동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광주은행 임직원과 대학생홍보대사 30여명이 함께했다. 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과 이용빈 국회의원도 동참했다.
삼계탕 배식 후에는 마스크와 기정떡 등 건강간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 봉사의 기업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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