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위생연구소’로 알려진 블루몬은 풍부한 해충 데이터와 첨단 해충방제 시스템을 통해 ▲해충 발생의 원인 및 감염에 취약한 공간을 파악 ▲최적화된 공간별 맞춤 위생공간컨설팅 제공 ▲안전한 해충방제와 바이러스 케어 ▲연간 840시간 이상의 전문 교육을 이수한 M닥터가 체계화된 방제 시스템으로 공간 내부의 해충과 해충의 서식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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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8일부터 진행중인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블루몬 임직원들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두리홈 미혼모 시설 내부의 편의시설과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 거주 시설을 중점적으로 방제하였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유해 해충 퇴치를 위한 방제와 함께 모기, 파리 등을 퇴치하는 실내용 포충 등을 설치하였다. 건물 외부에는 블루몬의 외부 포충 장치를 설치하여 해충 유입의 주요 경로를 완전 차단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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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몬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이후 공간 위생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미혼모·아동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블루몬이 가진 전문성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서비스의 대중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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