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은 전방 차량과의 충돌 등 각종 위험 때 운전대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술이다. 가장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2592만원부터, 2.0 LPi 모델 2655만원부터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