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에는 비눗방울쇼와 마술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마술쇼를, 24일에는 저글링 퍼포먼스와 마임을 혼합한 저글맨 공연을 연다. 행사 기간 대왕별아이누리 캐릭터가 그려진 슈링클스 만들기와 캐릭터 타투 체험, 보물찾기 등의 부스도 운영한다. 송규봉 이사장은 “개관 이후 많은 시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대왕별 아이누리는 울산 대표 어린이 체험 놀이시설로 자리잡았다”며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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