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계열사 흡수합병 결정에 강세

입력 2022-07-19 09:24   수정 2022-07-19 09:25


오뚜기가 계열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1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뚜기는 전일 대비 1만9500원(4.4%) 오른 4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고가는 46만6000원이다.

앞서 전일 오뚜기는 계열사인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오뚜기와 오뚜기라면지주의 합병비율은 1대 0.5314222,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와의 합병비율은 1:0이다. 합병은 오는 10월께 완료될 전망이다.

오뚜기 측은 "이번 합병은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투명하게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핵심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공급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