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연안여객 하계 특별후송대책 시행

입력 2022-07-20 14:19   수정 2022-07-20 14:20


인천항 연안 여객의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대책이 시작된다.

인천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수송 기간에 인천지역 연안여객선 14개 항로에 여객 14만 2000명, 차량 2만 6000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해수청은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시 20일간의 1457회보다 174회 늘린 1631회로 확대해 운영한다.

인천해수청은 인천지역을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22척(예비선 포함)을 대상으로 해사안전감독관, 운항관리자 및 선박 검사기관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연안여객터미널 인근에 승용차 108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총 746면의 주차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안여객터미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출입구 대형 에어샤워 △전신 소독기 △열화상 카메라 등의 방역 장비를 운용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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