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귀를 선언한 다나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몸매를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사진에서 다나는 양갈래로 땋은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한 채로 3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동안과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체중을 27kg이나 감량한 후 이를 3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는 다나는 "솔직히 가끔 체중이 올라갈 때도 있다"면서도 "꾸준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리를 진행하고 있고 덕분에 3년이 지난 지금도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다나는 최근 수영복 화보 공개에 이어 골프복 화보까지 공개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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