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수익률 상위 1%의 주식 초고수들이 25일 오전 네이처셀을 가장 많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주식투자 고수들은 이날 오전 11시까지 네이처셀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네이처셀은 줄기세포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치료제 관련 종목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매수 이유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이후 주가가 급락한 네이처셀은 매도 상위 종목에도 이름을 올렸다.
네이처셀에 이어 네이버, 현대로템, 신풍제약, 우리기술투자 등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매도 상위 종목에는 네이처셀을 비롯해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바이오니아, 휴마시스 등이 포함됐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i>※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개월 동안 수익률 상위 1% 안에 든 계좌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공개하고 있다. 이는 단순 통계 데이터로,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하다.</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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