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경남 양산에 지역검사센터 설립 추진

입력 2022-07-26 10:55   수정 2022-07-26 10:56



GC녹십자의료재단은 경상남도 및 양산시와 지역검사센터 설립을 위한 3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400억원을 투자해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일원에 감염병 연구 및 진단검사 의료기관을 설립한다. 70여명의 전문 의료인력도 고용한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와 양산시의 동남권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및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 사업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현재 용인 광주 제주에 설립한 검사센터에서 지역 내 검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호남 지역과 제주도에 이어 영남 지역까지 검사센터를 확대 설치하고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