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8월22일까지 부천시 5대 특화산업 신규입주기업을 모집한다.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부천 신규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콘텐츠 기업 또는 인터넷/모바일 콘텐츠 솔루션 및 부천시 5대 특화산업을 포함한 제조와 콘텐츠 융합분야 기업이다.
부천시 5대 특화산업은 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 등이며, 콘텐츠와 융합된 기업이 신청가능하다.
입주시설은 40평대 8개 실로, 부천시 춘의테크노파크2차에 위치해 있다. 센터 입주기간은 기본 2년이며,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주변시세 대비 2분의 1 수준의 임대관리보증금 및 4분의 1 수준의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다. 건물 내 피트니스 센터, 정보자료실 등도 이용가능하다.
입주기업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기업실태조사로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8월 22일 월요일 오후 4시까지 방문접수 또는 우편(등기)접수로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부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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