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 2분기 영업손실 32억원…"하반기 제품 출하량 늘며 개선될 것"

입력 2022-08-01 11:17   수정 2022-08-01 11: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바코는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약 460억원,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89억원, 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분기 기준 매출액은 약 27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해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집계 기준을 제품 출하 시점으로 변경함에 따라 매출 인식이 지연됐으며 장비 출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3, 4분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 실적은 1431억원 규모이며 6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사인 얼티움셀즈와 체결한 635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포함해 2953억원 수준"이라며 "신규 수주 건 등이 실적에 반영될 하반기 이후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