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이 마스크 회사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53분 기준 스킨앤스킨은 전 거래일 보다 66원(29.60%) 오른 2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스킨앤스킨은 주식회사 더편한으로부터 더편한양주의 지분 100%를 59억3000만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수예정일은 오는 8일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KF94 보건용 마스크 등 위생용품 사업 직접 제조를 통한 매출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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