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랑 1등' 블랭키, 공식 팬클럽명은 '키위'

입력 2022-08-03 17:09   수정 2022-08-03 17:11


그룹 블랭키(BLANK2Y)가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3일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블랭키의 공식 팬클럽 '키위(K2YWE)' 1기를 모집한다. 팬클럽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공식 팬클럽 회원에게는 전용 콘텐츠 및 팬클럽 키트와 회원 카드가 제공되며 이 외에도 단독 콘서트 및 팬미팅 등 국내외 공연의 선예매 혜택과 온,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가입자 중 일부를 추첨해 블랭키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도 제공한다.

팬클럽명 '키위'는 데뷔 전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된 팬덤 공모를 통해 결정된 이름으로 블랭키와 '함께'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WE'를 조합해 '블랭키와 팬들이 우리가 되어 항상 함께 할 것이다'는 의미를 가졌다.

한편 블랭키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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