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엠즈씨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오는 9일 신규 매장 역삼 센터필드점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은 100여 석 규모로 조성됐다. 홀과 함께 소규모 모임을 위한 룸도 운영한다.
매장에서는 육류와 해산물로 만든 그릴 요리, 이말리아에서 공수한 치즈 등을 활용해 나폴리 스타일 다이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점심시간에는 샐러드와 피자, 뇨끼 등 나폴리 요리로 구성한 뷔페로 운영된다.
더 키친 일뽀르노는 2021년 엠즈씨드가 선보인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브랜드로 현재 청담점·광화문점 등 5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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