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EBS는 소프트웨어·AI 기초 교육 관련 콘텐츠 공동 제작도 추진한다. 소프트웨어·AI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윤석열 정부 교육 분야 국정과제인 ‘디지털 인재 100만 명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최준기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은 “학생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규오 EBS 학교교육본부장은 “EBS는 SW·AI 기초 역량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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