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2901명 늘어 누적 2027만301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0만7894명)보다 5007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32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47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2만5191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2%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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