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저축은행이 모바일뱅킹 오픈 4주년을 맞아 예금 금리를 0.2~0.25%포인트 인상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DB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M-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연 3.8% 금리가 적용된다. 회전식 예금상품인 '드림 빅(Dream Big) 정기예금' 금리는 창구 가입 시 연 3.75%, 모바일 뱅킹 가입 시 연 3.85%(3년 만기 기준)다.
이기호 DB저축은행 디지털마케팅팀장은 "1금융권보다 경쟁력 있는 예금상품을 더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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