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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은 지역 아동 150여 명을 초청해 실제 공룡들이 살아 있는 듯한 생동감 있는 문화공연과 함께 무동력 비행기 날리기, 여름 부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SG골든벨 등을 통해서는 지구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행사는 DGB금융지주가 위치해 있는 제2본점 지하주차장부터 체육관, 다목적홀, 강당 등 본사 건물의 다양한 공간을 개방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본사 건물 개방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지역 아동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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