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수재민 위한 성금 30억원 기부

입력 2022-08-11 19:25   수정 2022-08-11 19: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도권 등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30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하나금융은 그룹 내 14개 관계사들의 모금으로 모인 성금 총 30억원을 집중호우 피해지역 및 수재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생수 등 생필품과 마스크가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수해복구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나금융도 힘을 합쳐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 9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금융 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