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이유…팬들과 함께 수해 성금 1억 '쾌척'

입력 2022-08-12 15:55   수정 2022-08-12 15:56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극복에 힘을 더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아이유가 팬덤 '유애나'와 함께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수재 의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유는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아이유를 비롯해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는 모든 분의 헌신과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2020년 8월 수해 때 1억원을 기부하면서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 3월 동해안 산불 때에도 1억원을 전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