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비스는 하나은행에 1억원 이상 예치하고 있으면서 전담 PB가 없는 비대면 주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나 화상을 통해 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자산관리 외에도 맞춤형 투자분석 리포트, 세무·법률·신탁 등 전문가 연계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하나은행의 온라인 뱅킹 앱 ‘하나원큐’ 내에서 가능하다.
하나은행 조윤식 WM본부장은 “서비스를 계속 강화해 더욱 전문적인 PB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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