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주택공급촉진지역' 도입…청년 원가 주택·역세권 첫 집은 통합

입력 2022-08-16 12:02   수정 2022-08-16 12:03



윤석열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주택공급촉진지역' 제도 도입을 검토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주거 안정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저층 주거지 등 추가 공급 여력이 있는 지역이나 공급이 줄어든 지역에 동의요건 완화, 용적률 상향, 금융지원 등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대선 공약인 '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 집'은 통합 사업으로 추진된다.

기부채납 물량과 공공택지 물량 등은 청년·신혼부부·생애최초 구입자 등에 시세의 70% 이하에 공급한다. 이때 40년 이상 장기 대출도 저금리로 제공해 초기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